<파묘>는 대만, 홍콩,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더불어 북미, 중동, 영국, 호주,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어 눈길을 끈다. 몽골, 홍콩, 대만, 북미, 베트남, 인도네시아, 호주, 태국 등 주요 국가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 예정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. 영화 <파묘> 해외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측은 “<파묘>는 작년 1, 269만 관객을 돌파하며,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등극한 <범죄도시>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. ‘괴물형사’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 배우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, 그리고 두 명의 빌런으로 2배 더 강력해져 돌아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, 대만, 홍콩,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뿐 아니라, 북미, 중동, 호주, 뉴질랜드, 영국 등에서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”고 밝혀 이번 <파묘>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.